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Could you figure out the reason for this?

I have not written on my blog for a long time...


Drew needed me in the early morning.
Because, it has been some problem in his process of ERP since yesterday.
  • It seems there's some problem in ERP
  • Could you  figure out the reason for this?
  • (당신은 알 수 있나요? 그 이유를) 
  • (원인을 찾고난 후) You got the clue~

Today expression - figure out~
  • 사전적 의미(Naver 사전 참조)
    1. figure + somebody : ~이해하다
    2. figure + something out : ~ 이해하다
    3. figure out : 계산하다, 이해하다
    4. figure out at : 합계 ~ 되다
  • 예제
    1. Figure out how much it will cost
    2. I'll figure out how much your fine is.
    3. I can't figure out how they did it.
    4. I just need to figure out how to it economically.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What a coincidence.

어제 퇴근 전 jay 가 다가와서 오늘의 표현 하면서 
알려준 표현인데 참 재밌는 표현이었다.


What a coincidence. 
정확한 뜻을 이해 하기 전에 여기서 "What a + 명사" 에 대해 알아 보자

  • What a + 명사 라는 문장이 오면 여기서 What는 일종의 감탄을 나타낸다.
  • 설명을 덧붙이자면 명사의 긍정적인 부분에 대한 감탄사다.
  • 다음 예문들을 보면 이해가 빠르겠다.
    1. What a game -> (와우~) 게임 참 재미있는데~
    2. What a movie -> (와우~) 영화 참 괜찮더라~
  • 그럼, coincidence 란 단어에 대해 알아보자
    1. 먼저, incidence 의 뜻이 (사건)의 발생율, 발생등의 뜻을 나타낸다.
    2. 앞에 co 를 붙여서 같이 라는 뜻이 포함되어 일시에 또는 동시에라는 뜻으로 바뀌게 된다.
    3. 사전적 뜻(명사)은 "일치, 부합" 또는 "동시에 일어난 사건" 이되겠다.
이제, What a coincidence. 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철수가 영희에게 전화를 할려던 참에 영희가 전화가 왔을 때 철수는 What a coincidence. (와우~ 나도 막 전화할려던 참인데)
  2. 영희가 오렌지 쥬스가 먹고 싶은데 옆에 있던 철수가 "우리 오렌지쥬스 먹을까?" 했을 때 영희가 What a coincidence. (와우~ 나도 그말 할려던 참이야~)
  3. 한 마디로 찌찌뽕이 되겠다~ㅋㅋ

What a + 명사와 비슷한 용법으로 How a + 형용사 가 있다.
  1. How a beautiful (she is). (와우~) 굉장히 아름다운데
  2. How a pretty. 굉장히 귀여운걸~
  3. How a diligence. 매우 부지런한걸~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Do you mind giving me your coffee?

Drew가 갑자기 메신져로 말을 걸어 왔다.
  • Yo~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 (Yes, go ahead. )
  • I want to ask you a favor. 
  • Do you mind  giving me your coffee? 
언뜻 봤을 때 "커피를 줄 수 있나요?"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겠다.
Drew 가 질문을 던진 후 뒤이어 오는 질문이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 까요?" 였다.Yes or No.

난 당연하다는 듯이 Yes, I can (give you coffee). 이라고 했는데
오~ 이런. 정답은 No~ 라고 대답해야 한단다.
문장이 긍정일 때는 Yes 가 맞지 않나요? 라고 하니
여기서 초보자들이 실수를 많이 한다는군...ㅡㅡ;

설명을 하자면
  1. Do you mind~는 일종의 부정적인 느낌이란다.
  2. 당신은 꺼려하십니까? 라는 의미로 전달이 된단다.
  3. 정확한 해석은 "당신은 나에게 커피주는것을 꺼려하십니까?" 이다.
  4. 그러니 대답은 "No, I can give you coffee" 맞다.
조금 더 쉬운 대답을 확인 해볼까~
  1. No, problem.
  2. Of course not.
  3. I don't mind.
  4. No, not at all.
등 맘에 드는걸로 골라서 대답을 하면 되겠다~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What kind of coffee do you like?

월급의 입금과 동시에 나의 용돈을 비밀계좌로 이체를 시켰다~ㅎㅎ
그리고, 원두커피백을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고, 그것이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 도착해 있었다~
기쁜 마음에 Drew를 불러 커피 같이 마시자고 했다
문득, 묻고 싶은 한마디 What kind do you like coffee?
콩글리쉬지만 Drew는 알아 듣는듯 했다~ㅎㅎ


그래서 커피 한잔 후 Drew에게 다가가서 아침에 내가 했던 표현
정확하게 할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물어 보니

  • What kind of coffee do you want?
  • What kind of coffee do you like?
이정도 표현 하면 좋을것 같단다. 조금 심플한 표현으로는
  • What coffee, do you want?
아주 간단하게 What coffee~ 여기서 kind of 를 생략해서 말하는 경우도 많단다.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 Jay 는 또 다른 표현을 내게 가르쳐 줬다.
  • What type of coffee do you like?
  • kind of 대신 type of 도 많이 사용을 한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이런 표현도 괜찮단다.
  • I have blue-mountain, americano, latte, coffee-mix.
  • Which one do you like?
Jay 는 한번에 너무 많은 표현을 가려쳐 줘~~^^;


p.s. 
want 나 like 대신 prefer를 사용해도 좋다
그러나, prefer는 발음하기 어렵다는 사실~ㅋ

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I brought some sticks of coffee this morning.

이틀 전 Drew 가 커피를 좀 달라고 했을 때 못줬던것이 기억이나
오늘 아침에 집에 있던 커피를 한 뭉치 들고 왔다.


오전 티타임 시간에 커피 한잔씩 하면서 Drew에게 영어표현을 물어 보았다.
역시 표현은 간단했다. "나는 가져왔다 약간의 커피스틱을 오늘 아침에" 순으로~


여기서 영어 초보자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1. "가져왔다"에 broughtbring 으로 사용하는 것. 영어에 있어 시제는 아주 중요하다.
  2. "오늘아침"에 this morningtoday morning 으로 사용하는 것. today morning 는 콩글리쉬~^^
  3. 그렇다면 오늘밤은 어떻게 표현할까? 그냥 tonight 라고 하면된단다. 


오늘은 재미있는 표현 한 가지 배워보자.
How can I thank you enough.
과연 어떤 뜻일까? ㅎㅎ


오늘 가져온 커피스틱을 Drew에게 하나 줬더니 나에게 했던 말이다.
고맙다는 말인거는 확실한데, How와 enough가 왜 왔을까??


해석을 하자면 :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충분한 감사를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Thank you very much와 비슷한 정도의 느낌.
일반적인 Thank you 를 사용하기 지겨울 때 사용하기 좋은 표현이란다.

Can I borrow? A stick of coffee.

오늘 아침 Drew가 나에게 했던 말~
마지막 coffee 라는 말을 듣고 "아~ 커피를 좀 달라" 라는 뜻이구나 정도 이해..^^
그리고, 답변을 I have no coffee. 아주 단순 명쾌하게 답변~ㅎ


그래서 티타임 시간에 아침에 나한테 어떻게 물어 봤어?라고 하니.


Can you give me a piece of coffee. 라고 했단다.
(사실, 본인도 어떤 표현을 사용한지 기억은 못하더군..ㅡㅡ;)


또 다른 표현으로 Can I borrow? A piece of coffee. 이 있단다.
두 문장의 차이는 그냥 줄래? 빌려 줄래? 차이 ^^;
친한사이의 경우 두 문장은 거의 동급으로 보면 되겠다.


그런데 왜 piece 를 사용했을까?

  1. 의미를 부여하자면, 커피 한 봉지를 많은 커피중 한 조각으로 표현을 해서 piece를 사용을 했단다.
  2. 한국에서는 길죽한 모양의 커피봉지를 사용을 하니 piece 보다 stick을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추가 설명까지~^^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borrow 와 lend 의 차이점.
  1. borrow 는 내가 빌려가는 것이고, lend 는 상대방이 빌려주는 것이다.
  2. 한국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영어권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단다.
  3. 그래서 borrow 를 사용할 려면 주어에 I 를 사용해야 하며(Can I borrow~),
  4. lend 를 사용할 려면 you를 사용해야 한다(Can you lend me~).
  5. buy 의 경우도 주어는 you를 사용해서 Can you buy me~

그럼, 커피를 빌려 주든 그냥 주든 대답은 어떻게 할까?
  1. 있을 경우 -> Sure, (here it.)
  2. 없을 경우 -> Sorry, I don't have it. 
  3. 참고로 I have no coffee 도 틀린 표현은 아니다~ㅎㅎ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Have you seen my cellphone?

어제 저녁 일이었다.
잠자리에 들려는데 내 휴대전화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집사람에게 Where is my cellphone? 라고 하니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라는 표정을 짓는 것이다.ㅡㅡ;


온 집안을 뒤져도 안나와서 혹시 차에 있나하고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에 가보니 역시 차 안에 그대로 놓여 있었다.(이것도 늘상 있는 일~^^;;)


여기서 궁금한 표현? 상대방에게 "내 휴대전화 본적 있어?" 라는
표현은 어떻게 할까? 마침, 오늘 점심시간에 my English teacher Drew가 
내 옆에 앉아서 점심을 먹길래 바로 물어보았다.
  1. Did you see my cellphone?
  2. Have you seen my cellphone?
듣고 보니 참 쉬운 표현이다. 그 상황에서 정확한 표현은 Have you seen my cellphone?
를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친절한 설명까지~ㅎㅎ
보충 설명을 하자면
  1. Did you see~ 는 말하는 뉘앙스에 따라 "내가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를 예전에 본적이 있냐?" 라고 전달 될 수 있단다.
  2. 반대로, Have you seen~ 같은 경우는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기 상황에서는 후자를 선택 해서 사용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3. 전화 통화중에 어떤것을 봤냐고 물어 볼때는 반드시 Have you seen~ 이란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 명심하자.
p.s.
그럼 내 휴대전화를 차안에서 찾았다 라는 표현은?
I found it in my car 
참 쉬죠잉~^.^

You were a bit late.

이틀전 일이다.
아침에 꾸물거리다 출근을 조금 늦게 출발하였는데 차들이 꽉 막혀서는
꼭 지각할것만 같았다. (늘상 있는 일이지만...^^)


출근 체크 시간 1분전에 도착한 난 아주 여유스런 동작으로 출근 체크를 하였고,
내 차도 주차를 시킨다음 사무실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 때 마침 Drew 가 도착 하였는데, 내가 봤을 땐 1분 정도 늦게 출근 체크를 한듯이 보였다.


그래서 점심 시간에 Drew 보고 "당신은 늦었군요"라는 뜻으로 You were late.
라고 표현을 하면서 "조금" 이란 부분을 어디에 넣어야 하는 것인지 설명을 부탁했는데
옆에 있는 Jay 가 관심을 가지면서 친절히 설명 해주었다.
  1. 조금이란 뜻으로 a bit, a little, a few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2.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a bit 로 표현하는 것이 제일 적당하고
  3. a little 은 셀 수 있는 것이 적을 때,
  4. a few는 셀 수 없는 것이 적을 때 사용하는 표현이란다.
  5. 참고로 아주 조금이란 것을 표현 할 때 a little bit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a bit 은 "조금" 이란 표현에 아주 많이 사용하는 부사구이다.
현지인들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므로 평소에 연습을 꾸준히 해보자

  1. I am a bit tired. 조금 피곤해
  2. Are you cold? 춥니?  / Not a bit  전혀 안추워


2010년 10월 3일 일요일

I need more time to think about it

지난 주 일이었다.
주말동안 부산에 볼일이 있어 토~일요일 처가에 머물기로 일정을 잡았었는데,
금요일 처가 근처 모할인백화점에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수진이 겨울 옷 세일 하니깐
쇼핑하러 가자고... 그리고 금요일 부터 처가에 머물자고
그 때 생각 좀 해보자 했는데 잠시 후에 또 물어 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아직 생각 중이다" 라고 말하니... 생각할께 뭐 있냐 란다..ㅎㅎ
성격도 급하시긴...


때 마침 Drew 가 옆에 있어서 지금 상황에서 영어로 대답하면 "I'm thinking."
이라고 하며 될까? 라고 하니, 역시 다른 표현을 나에게 알려준다..ㅎㅎ


"I need more time." 또는 "I need more time to think about it."


단순히 말해서 "생각 중" 이란 것과, "생각할 시간을 달란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상기 상황은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표현해야 옳은 표현이란다.


여기서 깨달은 것은 영어를 잘 할려면 국어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나라 문화도 잘 이해를 해야 하지만, 자신의 모국어도 잘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표현도
잘 할줄 알아야 영어도 올바른 표현이 나온다는 것이다.


상기 표현은 대화를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니?
Drew 가 권장하는 방법(100번씩 읽고 쓰기~??)으로 연습해보자~ㅎㅎ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Mommy is coming out form bathroom.

어제 거실에서 난 수진이와 놀고 있었는데 배가 고픈지 자꾸 엄마를 찾는것이었다~
그러나, 엄마는 화장실에서 샤워 중이었고 수진이는 엄마가 눈에 안보이니
징징거리기 시작하여 급기야 울기 시작했다.


그 때 마침 수진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것이었다~ㅎㅎ
그래서, 수진아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라고 말하면서
영어 표현은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니 "Mommy come out!!" 이라고 외쳤다~^^;
내가 생각해도 참 단순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티타임 시간에는 어제 상황을 Drew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정확하게 어떻게 표현 하냐고 하니


Mommy is coming out from bathroom. 이란다.
추가설명을 하자면

  1. I(나)의 기준에서 "Mommy"는 나에게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come을 사용했고
  2. 현재 나오는 중이기 때문에 be ~ing의 형태인 현재진행형으로 표현
  3. from bathroom 은 굳이 사용안해도 되지만,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화장실로부터 나에게 오기 때문에 from bathroom 을 사용했다.
만약 Mommy come out from bathroom. 으로 표현했을 경우
"엄마는 화장실에서 나오는 사람" 이라는 이상한 표현이 된다고 하네.

How much is this in USD?

벌써 1년도 넘었던 일이구나~ 신혼여행을 갔을 때 일이었다
태국의 제주도라 일컫는 푸켓의 어느 시장에서 물건들을 구경하던 중
사고 싶은 물건을 가리키며 "How much is it" 한박자 쉬고 dollar? 라고 표현했다.


그 당시 태국화폐가 없었고 달러와 한국돈, 그리고 신용카드 밖에 없었다.
그래서, 달러로 계산을 원한다라는 표현을 어찌 하게 되었는데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을 알고자 Drew 에게 물어 보았다.
그러니, 정말 정확하게 모든 표현을 설명 해주더군...하하


첫 번째, 내 상황을 설명해보자
  • I have just only USD. Can I use this(it, that)?
  • this 대신 it 을 사용할 수 있으며 that 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두 번째, 이것은 달러로 얼마 인가요?
  • How much is this(it) in USD?
그리고 구입을 하면 된다고 한다.

여행 중 한 가지 tip 을 설명 한다면, 물건 깎을 때 내가 써먹었던 방법
Oh!~ expensive 

여기서 Oh를 조금 길게 해야 "난 사고 싶은데, 비싸서 못사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러니 바로 discount 해주더군~^^;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You have connected to test mode.

지금 내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테스트 모드 화면에 나타나는 문구이다.
오늘 티타임 시간에 이 문장이 맞냐고 물어 보니?


반응이 "음, 뭔가 어색한데...." 였다.
첫번째 보여준 문장은 You have connected test mode.
Drew 말에 의하면 "connect" 는 뒤에 전치사가 따라와야 어색하지 않다고 한다.


설명을 덧 붙이자면

  1. 일반적으로 connect는 "connect A and B" 와 같이 사용을 하며뜻은 A 와 B를 연결 해준다는 의미이다.
  2. 그래서 "내가 어디에 연결되었다(접속되었다)" 라는 표현할 때는 to, with, on등과 같은 전치사와 같이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한다.









I have a question?

Drew 가 나보고 엑셀에 관해 질문을 하면서 던진 말인데,
친분이 있거나 친구사이에 하는 말이란다.


"나 질문이 있다?"의 또 다른 표현(정중한 표현)은 어떤게 있을까?.
  1. Can I ask you a question?
  2. May I ask you a question?
그럼, 상대방이 "질문이 있다"라고 했을 때 대답하는 표현을 알아 보자.
  1. Yes, go ahead.
  2. Yes, sure.
  3. Yes, shoot.
  4. What is that?
여기서 "Yes, go ahead." 라는 표현이 나는 쌩뚱맞는 대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Drew 말에 의하면 원어민들은 아주 잘 사용하는 표현이란다.
오늘도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영어를 공부할 때 문법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 문화를 먼저 이해를 해야
대화가 가능하다는것을 또 다시 깨달았다.


아! 그리고, 대답하는 표현 중 
"What kind of question do you have?" 라는 표현은 없냐고 물어 보니 
있긴 한데 굳이 그렇게 길게 대답할 필요 있냐? 라고 반문을 하더군..^^;;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Why don't we have a cup of coffee.

Why don't we have a cup of coffee?
(우리 커피한잔 하자~)


난 Why don't 를 처음 접했을 땐 "왜 안하니?" 로 해석을 했었다.
그랬더니 "왜 안하니? 우리 커피 한잔?" 라고 해석이 되더군
좀 이상한 느낌? 커피한잔 안해서 짜증나는 느낌??


그래서 Drew 에게 물어 봤더니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면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구문이란다.


Why don't 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1. Why don't you ~ : 당신 ~ 하는게 어때?
  2. Why don't we ~ : 우리 ~ 하자
  3. 즉, 의문문이기 보다 제안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구문.


Drew 가 나보고 Why don't you 또는 Why don't we 를 이요해서
문장 100개씩 만들어 보고 소리 내어 읽어 보란다
그러면, 외국인과 대화할때 말이 뻥 뚤린다고..ㅋㅋ
과연.... 효과가 있을까?ㅎ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They are on a business trip to France

지금 Jay 와 Boss 께서 출장 프랑스에 중이다.
그래서 이 내용을 영어 표현으로 하면


They are on a business trip to France.


와 같이 나타낸다.


먼저, 아래 두 문장 중 어떤게 좋은 표현이냐고 물어봤었다.


  1. 그들은 출장갔다. 프랑스에 They go to business trip to France.
  2. 그들은 프랑스에 갔다. 출장때문에 They go to France for business trip.


역시 둘다 틀린 문장이었다. ^^;
문제는 한글 표현에는 모호한 표현이 많아서 그렇단다.


설명을 하자면
  1. 1번 표현은 한국어 표현중 "출장을 갔다" 라는 말 자체가 현재 출장 중인지, 과거에 출장을 갔었는지 외국인에게는 매우 애매한 표현이라고 한다. 그래서 go to business trip 가 아닌 on a business trip(출장중이다.) 로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한다. 
  2. 상기 표현 중 2번표현도 틀린 표현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어떤 내용을 강조함에 따라 의미전달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함. 상기 문장에서 강조할 내용은 어디로 간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현재 어떤 상태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출장중이다" 라는 말이 먼저 나와야 맞는 표현이고, 상대방도 빨리 이해를 한다고 함.

Your cellphone has turned off. So I haven't called you.

이 문장은 나의 엄청난(?) 지식으로 작문해서
Drew 에게 물어 봤던 문장..ㅋㅋ


Your cellphone has turned off. So I haven't called you.



This morning is so fresh that makes me happy.





오늘 아침 출근 할려고 주차장으로 걸어가는데
아침 공기가 너무 상쾌했다.
그래서 영어로 표현을 하고 싶어 이리 저리 작문을 해보았지만
역시 부족한 어휘력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웠다.


그래서, 출근 후 티타임 시간에 Drew 에게 물어보니


This morning is so fresh that makes me happy.


역시 내가 생각했던 표현과는 상당히 틀리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1. fresh 는 공기가 신선하다는 뜻으로 air란 단어가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함.
  2. so ~ that : ~ 하도록 하다. -> 공기가 신선해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3. makes : me가 3인칭 주어이기 때문에 s 가 붙었음.

원래 내가 말 하고 싶은 표현은 "아침공기가 아주 상쾌해서 내 기분이 참 좋았다" 였다.
그런데 왜 happy 가 왔을까?


  1. happy 에는 많은 뜻을 내포 하고 있으며
  2. 외국인 정에서 맞게끔 표현을 하였음.
  3. 굳이 기분이 좋다고 표현을 해도 상관은 없으나, 좋은 표현은 아니라고 함.



2010년 6월 9일 수요일

블로그의 시작

참 오랫만이다...

블로그란것이 모르던 시절

그냥 아무거나 스크랩해놓으면 되는줄 알았던 시절

친구따라 사진게시하던 시절....

그냥 추억일뿐인가 생각하다

다시 블로그를 해볼까 도전을 해본다...

그런데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하지...

참 난감한 상황이군....

옛말에 시작이 반이라 했다...

절반은 해 놓았다는 안도감(?)

그냥 열심히 해보자~